![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지난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2/11/3b9fe260-eaba-40ae-88c0-472350e8f586.jpg)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지난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11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097명, 사망자는 103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武漢)에서는 하루 새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552명과 67명이 증가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전날 0시 기준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만171명, 사망자는 90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일까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3만1728명, 사망자는 974명으로 사망률은 3.07%다. 5046명이 중태, 1298명은 위중한 상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0-02-10 22:57:3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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