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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프리미엄 아파트의 정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드디어 모습 드러낸다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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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235세대 일반분양

-강남 단일 단지 최대 규모로 조성…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이목 집중

-21일(화) 1순위 해당지역, 22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 실시


강남 최고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지구의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강남 단일 단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9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을 통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 34~132㎡, 1,23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0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해당지역, 22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23일(목)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9일(수)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정당 계약은 8월 20일(목)부터 8월 26일(수)까지 7일간 진행한다.

단지명으로 확정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째, 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을 뜻한다.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중의 강남 입지를 자랑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뛰어난 주거여건과 입주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의미를 상징한다.

실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안에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가 자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구룡중,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 등 강남 최고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또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주변에는 SRT 수서역과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자리하고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강남이 자랑하는 다양한 문화•쇼핑•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 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양재천을 비롯해 개포근린공원, 구룡산, 대모산, 탄천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 예상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개포지구는 지난 2016년 개포주공3단지의 재건축이 본격화되며, 강남 대표 부촌으로 거듭난 곳이다. 실제 개포동 일대는 반포동, 압구정동, 대치동 등의 주요 부촌을 제치고 평균 집값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개포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7,584만원이다. 이는 서울 평균인 3,056만원의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며, 또 다른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7,195만원), 강남구 압구정동(6,583만원)의 평균 매매가격을 훨씬 웃도는 가격이다.


그런 가운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인해 개포동의 평균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돼 더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4,750만원으로 현재 개포동 평균인 7,584만원과 비교하면 약 3,000만원 가량이 낮다.

분양 관계자는 “개포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도 갖추다 보니 벌써부터 상당히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 제출 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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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0 at 09: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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