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AP=연합뉴스
클레인 내정자는 버락 오바바 행정부에서 바이든 부통령 재직 당시 첫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냈다.
CNN은 바이든 당선인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비서실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레인 내정자는 지난 2014∼2015년 당시 미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책 마련을 책임지며 '에볼라 차르'로 불렸다. 그가 기용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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