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충청남도 아산에서 공급 중인 `신(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가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향후 일정은 이날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11~13일 주택전시관(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서 체결한다.
10일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지난 6~9일 4일간 홈페이지와 주택전시관을 통해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922가구 모집에 총 4만4754건이 접수돼 평균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3.7대 1)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 지역의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다 보니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청약이 이뤄진 것 같다"며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이날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11~13일 주택전시관(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서 체결한다.
한편, 이 단지는 8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임대료만 내고 거주하다 최대 8년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계약을 할 수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ovember 10, 2020 at 06:42AM
https://ift.tt/3lf6edH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청약마감…평균 48.5대 1 - 매일경제 - 매일경제
https://ift.tt/2YyEkiL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청약마감…평균 48.5대 1 - 매일경제 - 매일경제"
Post a Comment